'2013 내가면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3월 30일(토) 내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내가면 게이트볼회(회장 김진선)에서 주최하고 내가면사무소(면장 계기춘) 및 내가면 부녀회(회장 구숙감)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잘 정돈된 운동장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즐거운 대회였다.
이번 대회에는 81개팀 405명의 선수와 관객 등 총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게이트볼 회원 간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열띤 승부 끝에 길상면이 우승하고 교동면이 준우승을 했다.
특히 부녀회에서 손수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승패를 떠나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가면 직원들도 적극 행사를 도와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사진 : 내가면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