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식)는 지난 4월 10일 야간 21시 우리사회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꿈나무지킴이 야간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강화읍주민자치위원회의 꿈나무 지킴이 야간 방범 자원봉사단은 2008년 이래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연중 매주 화요일 21시부터 22시까지 강화읍 주민자치위원 총 24인이 5~6인 1조로 순번을 정하여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용흥궁공원~강화초등학교, 인적이 드문 통학로를 순찰하고 우범 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인 방범 활동을 실시한다.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날 야간 방범 활동을 하며 “21시에서 22시가 주민자치위원에게 힘든 시간대일 수 있지만 방범이 꼭 필요한 시간대이므로, 우리사회 꿈나무인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게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말하며 앞으로 꾸준한 야간 방범 자원봉사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 강화읍주민자치위원회 방범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