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관광지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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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9월 25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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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출범에 따른 주요시책과 주민의 여망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안상수 인천시장이 지난 13일 강화군 방문한자리에서 화도면 동막해변 정비와 하점면 부근리에 조성되는 강화역사 박물관건립의 지원을 약속했다.
강화군을 체류형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하려는 안덕수 강화군수의 건의에 의해 시비지원 약속을 얻어낸 동막해변정비와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은 수도권 관광객을 나들이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화역사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강화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 지게 되고, 동막해변은 내년 여름 전에 완공되도록 주차장, 우회도로, 화장실 등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었던 시설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특히, 안상수 시장은 강화군은 강화군전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하고, 강화군이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기의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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