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익)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기간(4.23 ~ 5.5)동안 내가면을 찾을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4월 12일 내가면주민자치위원 전원이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정비한 등산로는 고천4리 마을회관에서 적석사까지 이어지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코스로 축제기간 동안 내가면 먹거리장터가 운영될 곳이기도 하다.
등산로 정비는 바쁜 농번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축제기간동안 우리 군을 방문할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강화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좀 더 편안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김주익 내가면주민자치위원장은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우리군 대표지역축제 중의 하나로 축제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우리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인원을 편성해 매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축제가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내가면주민자치위원회 고려산 등산로 환경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