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면장 문경신)에서는 4월 15일 길상면 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지~온수 간 전등사 앞 가로변 약 1km 구간에 장미 꽃길을 조성하였다.
행락철을 대비하여 강화군의 대표적 명소인 전등사 앞 가로변에 장미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강화특색거리 및 관광강화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길상면 기관단체 및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이 참여하여 장미 1,700주를 식재하였다.
문경신 길상면장은“장미꽃 심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협력해 주신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길상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