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미)는 4월 17일 마니산에서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및 자연보호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매월 정기회의 개최 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문화재 주변 등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로 의결이후 처음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강화군에서 제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니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줍고 청소해 관광객에게 깨끗한 화도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한돈희 화도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 : 화도면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