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면장 남궁인)은 4월 30일 관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협, 파출소 등 각급 단체에서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은면 오두리 해안도로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농번기 농사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각 단체 회원 90여명이 참가하여 해안가 도로변 등을 청소하며 우리 마을을 가꾸는 일에 함께했다.
불은면에서는 매월 환경정비의 날을 정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 해안 도로변 등을 청소하며 내고장 가꾸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진 : 불은면 환경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