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가 내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구숙감)및 삼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순애)의 주관으로 5월 3일 강화군 내가면주민자치센터에서 내가면사무소, 삼도농협, 노인회,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번 행사는 13회째를 맞이하는 경로주간 행사로서 면단위로서는 유일 하게 실시되었으며 관내어르신 5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중식과 선물이 제공되었고 강화섹소폰클럽 회원의 연주와 노래자랑, 풍물패 놀이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다
아울러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고천1리 김미자씨와 오상1리 전희숙씨에게 효부상을 수여하는 등 참석자 모두가 흥겹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내가면 면부녀회장과 삼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내가면 부녀회원 및 삼도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 모두의 노력과 정성,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컸기에 치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잘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고 참석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내가면 경로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