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교산교회(목사 박기현)는 교산교회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5월 6일 지난 3월 불의의 화재피해를 입은 교산리 1045-1번지 안계옥씨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교산교회에서는 매년 강화고등학교·덕신고등학교 등 관내 졸업식 및 입학식등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돕기 활동 등 따뜻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강화만들기사업, 재해농가 일손돕기 사업등 양사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교회이기도 하다.
박순자 양사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살기 좋은 양사면을 가꾸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