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호학)에서는 5월 7일 소득사업으로 송해면 솔정리에 옥수수 피복 및 식재를 했다. 영농철 등 모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5여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해 옥수수를 식재하고 위원간 결속을 다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식재한 옥수수는 자매결연 중인 성동구 금호4가동, 은평구 신사제2동, 남구 주안1동에 판매할 계획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2년도 소득사업 수익금으로 2013년 상반기에 화재가구 및 불우이웃 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쳤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 송해면주민자치위원회 옥수수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