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는 5월 8일 불은면 고능리에 사는 독거노인 최영순할머니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서는 도배 및 장판 교체와 그밖에 집 청소를 하면서 오랫동안 묵었던 먼지를 털어내었다. 최 할머니는 몸이 불편해서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도와주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고맙다며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이웃돕기 활동을 한가지 이상 실시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 불은면주민자치위원회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