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면장 우옥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7~8일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200여개)을 달아드리고 불편하신 사항을 확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도면은 도서지역의 특성상 독거노인(46명)이 많아 따듯한 이웃의 관심과 정이 특히 필요한 지역으로 소속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왔다.
앞으로도 서도면은 노인분 및 독거노인들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을 실시하여 따듯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사진 : 서도면 독거노인 방문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