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15일 국내외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하여 기업 활동에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 기업은 우수상품을 생산하고 관내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푸른식품, 제일위생, 에너지코리아 등 중소업체를 방문하였으며, 유천호 군수는 “기업운영에 따른 안전관리 및 기업체 운영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근로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유 군수는 지난해 기업체 방문시 기업인들로부터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에게 해외시장 개척비를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올해는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주)한스코리아, 동주에이피(주), 강화섬김치, 경인엔지니어링, 해도원 등 5개 업체에 4백만 원씩 지원해 수출증진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
(사진 : 기업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