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송용길 목사, 총무 원영관 목사)에서는 강화지역 어르신들의 백내장 수술을 위한 지원금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화군 기독교 연합회는 강화선교 120주년을 맞이해 백내장 수술비 지원금(1인당 20만원 상당, 23백여만원)을 기탁했으며, 강화군에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개안 희망자 약 120여명을 관내 안과와 협의해 5월중 대상자 전원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 : 강화군기독교연합회 지원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