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화원 특성화교실 3개 강좌 개설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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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3년 5월 21일(Tue)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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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문화원(원장 우광덕)은 강화군 및 한국문화원연합회 등 관련기관의 후원으로 강화군민의 건전한 취미 및 여가선용을 위한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특성화 교실 3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강좌는 서울대 사범대출신으로 강화군민을 위해 지식기부(知識寄附)를 하고자 하는 신기명교수의 맛있는 영어, 종이공예전문가 양금주 선생의 솜씨 뽐내는 냅킨아트, 칠보공예전문가 우영란 선생의 칠보장신구를 내 손으로이다.
특히, 영어교실의 경우 영어하면 무조건 어렵다는 선입관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신교수의 노하우를 중고등학교 학부모에게 전수함으로써 자녀들에게도 영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는 단계까지 만들어 진다.
한편, 냅킨아트 및 칠보공예는 생활 속의 소품들을 활용하는 등 취미나 여가 선용을 위한 참 좋은 강좌로써 강화문화원만이 다년간 특별하게 개설하는 강화군민을 위한 고품격 문화 활동이다. 금년도 초급강좌에는 강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다문화가정의 주부들도 함께 하여 강화의 멋과 문화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강화문화원의 특성화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강화군민은 6월 7일(금)까지 강화문화원 사무국(문의처 ☎ 032-932-0011)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으나 강의 여건상 선착순 20명에 한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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