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면장 한돈희)은 5월 20일 동막리 주민,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수사, 함허동천 등 주요 도로변을 비롯하여 동막해변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 행사는 초파일 연휴를 맞아 휴가객들이 몰린 동막해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다가오는 여름관광철을 대비하고 깨끗한 화도면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인근 동막리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한돈희 화도면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매월 실시하는 일제 대청소에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한 화도면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화도면 동막해변 대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