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는 5월 22일에 강화읍 대산리 주택화재 현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위로 방문했다.
화재는 지난 7일 저녁에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가 부주의로 발생해 10여분에 진화했으나 주택면적 80㎡중 34㎡가 소실됐다.
유천호 군수는 현장 방문시 피해자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얘기를 듣고 군 관계자에게 소실한 주택이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집 지워주기 프로그램에 적합한지 알아보라고 당부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 강화읍 화재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