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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강하구 민통선 평화기행 무사히 마쳐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6년 10월 4일(Wed) 00:00:00
조회수
126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회장 김영애)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평화자문위원과 문화유산해설사, 여성단체, 실향민 및 일반주민들과 함께 한강하구민통선평화기행을 무사히 마쳤다. 한강하구민통선을 시민들에게 평화통일 학습로로 개방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민통선평화기행은 강화역사관에서 강화도 북단 해안도로를 따라 연미정을 지나 758OP진입로의 민통선 그리고 교동면의 호두포~인사리중대~서한리부대까지 이어지는 한강하구의 종단부분을 답사하는 첫 번째 민통선 기행이었다. 해마다 많은 관광인구가 강화도를 찾지만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전적지, 동막갯벌과 서해 낙조 그리고 마니산 등산 등 강화도의 반쪽관광을 하는데 그쳤다. 민주평통강화군협의회는 그동안 강화도 북단 민통선구역을 평화통일학습로로 개방하여 분단시대를 종식하고 평화통일시대를 대비 학생, 시민, 내외국인 관광객, 통일교육 관계자 등에게 자유방문의 길을 열어줄수 있기를 관계기관에 건의해 왔다. 강화민주평통은 이번 기행에서 강화군 역사문화재가 상당 부분 군부대와 보안유지 등의 이유로 묻혀있거나, 접근이 불가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미래의 통일역사를 복원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의 하습체험장으로 개방해야 할 것을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 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민주평통은 758OP 제적봉을 안보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강화군의 계획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민족통일관을 강화군역사관내에 설치 하고 남북한문화체험등 통일역사에 대한 발자취를 탐색할 수 있는 평화통일 체험장을 만들어 전국민에게 개방할 것을 강력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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