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친구!”,동문·선후배간 열띤 응원과 경기 펼쳐-
강화군농업대학 총동문회(회장 박돈주)는 지난 6월 5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에서 농업유관기관장,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농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강화군농업대학 동문체육행사」개최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농업대학 동문과 선후배간에 오랜만에 만나 체육경기 종목보다는 다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농업인한마당, 기수별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하며 농사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99년에 첫 졸업한 동문부터 올해 농업대학 재학생까지 모든 선·후배가 참가하여 우정과 화합,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지역행사로 명성을 높여왔다.
박돈주 총동문회장은 “변화하는 총동문회”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이 되는 한마당 행사로 준비하였으며, 동문과의 화합과 농업대학 전통을 지속적으로 계승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강화군농업 발전에 농업대학과 동문회가 큰 디딤돌이 되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강화군농업대학 동문 체육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