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호학)에서는 6월 4일, 소득사업으로 송해면 솔정리에 약 600평 정도에 식재했다.
고구마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원들의 결속도 다지는 기회였다. 주민자치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식재한 고구마는 자매결연 지역인 성동구 금호4가동 등 4개단체 자매결연기관과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을 통하여 판매할 계획이며 강화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 수익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2년도에도 소득사업 수익금으로 화재가구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한바 있다.
(사진 : 송해면주민자치위원회 고구마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