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에서는 6월 4일 고승민 위원장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고구마식재 행사를 가졌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고구마 또는 감자를 재배하여 수익금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의 화합 분위기 조성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승민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활동이지만 위원들이 가장 잘 할수 있는 농사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을 돌볼 수 있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활동계획을 밝혔다.
(사진 : 불은면주민자치위원회 고구마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