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 전국사업담당자 50여명 참석 성황리 추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6월3일과 4일 이틀간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관에서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 전국사업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으로 농촌의 발전방향은 6차 산업을 지향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닌 현실에서 강화군은 미래지향적이며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모토를 현실화하기 위한 첫 과정으로 전국 농산물 종합 가공기술 지원사업 사업담당자 워크숍을 유치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타 지역과의 정보를 교류하고 업무협의 등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심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으며, 정선군, 제천시 원주시, 삼척시, 군산시, 의령군, 농산시, 영광군, 김제시, 무안군, 상주시 등 시군담당자와 담당과장 50여명이 참석, 농업현실에 맞는 실용적인 가공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제를 제시하고 공동생산시설로서의 활용방안, 법규, 위생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창업보육 프로그램운영 지속적인 창업보육 수요창출 방안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농가의 부엌 운영현황과 창업보육현황 등 새로운 6차 산업의 농공상 모델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방문한 타 지역 참석자들에게 현실적인 농가형가공사업의 창업보육프로그램과 관련소프트웨어를 균형있게 추진되는 모델케이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사업 전국사업담당자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