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강영) 및 새마을부녀회(면부녀회장 구숙감)는 6월 7일(금) 새마을남녀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오상리 일원 휴경지(약 500평)를 이용하여 고구마 식재를 식재했다.
이 행사는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남녀지도자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남녀지도자의 이마에 저마다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구숙감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남녀지도자의 고구마 식재가 없었고 올해 처음으로 하는데 앞으로는 이런 행사를 자주하여 마을을 위한 자금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진 : 내가면새마을남여지도자 고구마 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