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군유재산 매각,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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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3년 6월 17일(Mon) 18: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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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는 “군민 편의를 위한 소규모 군유재산 매각”에 대한 유언비어로 행정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인 군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군에서는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와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소규모 자투리땅은 그 토지를 점유하고 있거나 대부받아 사용하고 있는 군민들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도에 1필지 80㎡를 매각하였고 2013년도는 12필지 9,738㎡를 매각 추진 중에 있으며 매각대금은 총 5억7천4백만 원에 이른다.
이와 반대로 군에서 공공목적으로 활용하고자 매입한 토지는 농기계은행 분점 건립부지 3,461㎡ 2억8천4백5십만 원, 주민 대피시설 부지 3,475㎡ 3억6천2백9십만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부지 5,520㎡ 11억6천7백4십만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3,009㎡ 16억1백8십만 원 등 2012년 4월 유천호 군수가 취임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86필지 120,492㎡로 매입금액은 130억 원에 이르며, 강화군 자산은 토지 110,674㎡ 124억2천6백만 원이 순수하게 증가했다.
또한, 군민 편의를 위한 소규모 군유토지 매각대금은 토지 활용가치가 높은 폐교부지(삼산초등학교 석포분교, 신성초등학교, 서도초등학교 아차분교) 등을 매입하여 군민들을 위한 공공목적으로 활용토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군민들의 해묵은 불편 해소와 군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무분별하게 군유토지를 매각하고 있다”는 호도된 의견으로 왜곡하고 있어 군민들이 올바른 이해가 시급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강화군에서는 군민들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평생교육을 위해서 군유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며 부적절한 유언비어에 대하여는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다.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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