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허동천 인공폭포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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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10월 11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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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11일 함허동천 국민관광지에서 강화군수 및 군의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함허동천 국민관광지는 연간 약 18만여명의 관광객 및 야영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찾는 곳으로 이번에 함허동천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인공 폭포의 설치로 계곡을 따라 1년내내 물이 흐르게 되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휴식공간 확보로 또 다시 찾아오고 싶어하는 관광지로 거듭 나게 된 것이다.
강화군의 인공폭포 설치사업은 함허동천이 갈수기 계곡에 흐르는 물이 없는 것에 대비 유수 대책을 2004년도 수립하여 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이래 3년만에 준공을 보게 되었으며, 인공폭포 외에도 계곡수환류시설 및 구름다리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는 함허동천을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서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여 가족이 함께 마음껏 즐길수 있는 국민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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