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사무소(면장 남궁인)에서는 6월 20일(목) 유천호 강화군수, 구경회 군의회 의장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주민자치센터는 건립한지 3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군에서는 군비 713백만 원을 투입해 201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2층, 연면적 447㎡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체력단력실,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의실 등이 들어서면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불은면주민자치센터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