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삼성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2일 76개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군노인회 불은면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박승열 불은면 노인회장은 대회를 통해 강화군 게이트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어 기쁘다며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 모두 강화군 게이트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행사에는 불은면 노인회뿐만 아니라 불은면 새마을 부녀회, 지도자, 이장단 등 관내 단체에서 노인회 행사의 식사 등을 준비하며 함께 고생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결과 선원면팀이 우승을 교동면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불은면 게이트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