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주민자치위원회 감자 수확 나서-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7월 1일 이웃돕기 행사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 5월 고구리 일원 휴경지에 식재한 감자를 수확했다.
교동면 주민자치위원들은 한창 바쁜 농번기철 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감자 캐기 작업을 하여 2,000㎡의 식재지에서 약 250박스(10kg)의 감자를 수확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박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직접 키운 감자로 1社인 ㈜인천비전기업협회와는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여 도농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게 되어 이보다 더 좋은 결과는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가 되겠다.”며 소감인사를 전했다.
(사진 : 교동면 감자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