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지난 6일 (사)인천비전기업협회(협회장 안재화)를 초청하여 상견례와 상호 교류방안을 협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교동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30여명과 (사)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 30명 총 60명이 교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앞으로의 교류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전기업협회측은 교동면에 42인치 TV을 기증하고 교동면에서는 감자 30박스를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비전기업협회측은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수익사업으로 식재한 감자 200박스를 즉석에서 구입하는 등 교동면 농산물 구입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 교동면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 초청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