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유섭섭)에서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행락철이 되면 해안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환경 청결 유지에 상당한 기여를 해오고 있다.
유섭섭 불은면 부녀회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해안가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환경 정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해안쓰레기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