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철)는 7월 23일 자매결연단체인 인천비전기업협회의 초청으로 협회사인 세일전자(대표 안재화)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재승 교동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30명이 방문하여 공장을 견학하는 등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송영길 인천시장이 참석해 1社 1島 자매결연이 서로 상생하여 발전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소임을 다하는 교동면주민자치 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재화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은 “지난 7월초 교동면을 방문했을 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가족 같은 마음으로 극진한 대접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우리 회사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이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져 기쁘며, 앞으로도 자주 우리 협회 사를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교동면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기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