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면장 남궁인)에서는 7월 26일(금) 관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회, 파출소 등 각급 단체에서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은면 고능리, 오두리 해안도로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피서철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해안도로에서 불법현수막과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불은면에서는 깨끗한 강화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기초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 : 불은면 환경정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