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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6.25전쟁 당시 생활용품 8월 1일부터 농경문화관에서 전시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3년 8월 6일(Tue) 11:25:57
- 조회수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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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한 회장 농경문화관에 기증-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는 서울서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윤인한 회장이 기증한 우리나라 격동기인 6.25 전란 당시 사용하던 생활용품 49점과 1980년대 발간 된 책력 4점을 농업기술센터 농경문화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기증품에는 이발기구, 식기류, 제기, 목공기구 등 49점은 6.25전쟁당시 일반인들이 직접 사용하던 생활용품이어서 격동기의 일반인들의 고달픈 생활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농경문화관에서는 8월 1일부터 1개월간 제5회 농촌사랑 어린이 그림그리대회 입상작품 59점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사진 : 생활용품 기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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