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수박연구회(회장 김천식)는 지난 7월 30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청 현관에서 강화섬수박 시식회를 가졌다.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강화섬수박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강화군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공무원에게 강화섬수박 우수성을 아낌없이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강화섬수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지난 2006년에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40농가 2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1,244M/T의 수박을 생산 1,369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천식 강화군수박연구회장은“맛있게 드시고 강화수박 홍보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여 강화의 새로운 명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강화섬수박 시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