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해안쓰레기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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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3년 8월 6일(Tue)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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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에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강영) 및 새마을부녀회(면부녀회장 구숙감) 새마을남녀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피서철 강화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외포리 일대의 장마철 떠내려온 스티로폼, 페트병 등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강영은 “장마철 떠내려온 쓰레기가 워낙 많아 힘들었지만 내가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외포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오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남녀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계기춘 내가면장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름철 관광객의 증가와 으로 있을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깨끗한 내가면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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