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봉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호순)에서 8월 19일 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해안도로 등 주요 도로변에 잡초 제거와 청소를 실시했다.
윤봉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휴가철로 오염된 주요 도로변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해안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네티즌들이 추천한 여름휴가 명소 1위에 강화도가 선정됨에 따라 보다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아름답고 깨끗한 양도를 지키는 파수꾼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양도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