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6일 지역 주민과 수도작 작목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상면 초지리 한기관씨 논에서 풍년 맞이 벼베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강화군 관계자는 벼베기는 외관상 90% 이상 익었을 때가 적당하며 조생종은 출수후 40~45일, 중만생종은 45~55일이 적기라며 콤바인 작업시 반드시 적정속도를 유지해 줄 것과 강화섬 쌀을 믿고 찾는 소비자들에게 농민의 신뢰가 담긴 정성스러운 농산물 생산에 합심해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지난 해 벼베기 시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