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 까지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으로 관내 12개리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완료하기로 하고 마을별 마을안길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도로변 잡풀 등을 제거해 도로 통행을 편리하게 하고 미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마음편한 추석을 보내고 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10일 제초작업을 실시한 고능1리 나근희 이장은 불은면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마을주민들이 단합하여 마음편한 추석을 보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고능리 마을안길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