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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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10월 31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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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에서는 지난 23일 전통공예 장인들의 등용문이라 할수 있는 제31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수상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전승공예대전은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 관광부, 문화재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재보호재단, KBS가 후원하는 한국 최고의 전통공예 공모전으로, 우수한 전통공예 장인의 발굴과 전통공예 산업의 진흥을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도 수상자로는 『궁소교 매듭장식』을 출품한 노미자(53세, 여)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하였으며, 강화군의 서순임(52세, 여)씨가 완초 작품인 『왕골 일월오악도』를 출품하여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수상자의 명단은 기능보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들 수상작품에 대한 전시는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전시 개막일날 전수회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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