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토) 강화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황우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강화읍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화읍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는 바르게살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백미 10kg 40포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황우연 강화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문영 강화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드리고, 앞으로 살기 좋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 강화읍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