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읍장 이문영)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이웃과 사랑 나누기 일환으로 지정기탁 현물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소귀상(계림가든대표)님이 백미 520kg(120만원상당)을 시작으로 9월 10일 황종규(월곳리)님이 햅쌀 460kg(115만원상당) 강화읍 주민을 위해 지정기탁 했으며, 읍사무소에서는 독거노인, 저소득아동양육세대와 우선 돌봄 차상위계층, 차상위 장애인 등 97세대에 기탁된 현물을 소중히 전달했다.
상기 기탁자는 함께하는 강화군 만들기에 동참하며 명절과 연말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문영 강화읍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층 20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강화읍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 용정리 위치한 예닮 장애인시설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