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면장 정범종)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송해면 의용소방대에서는 백미 10kg 20포, 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는 백미 10kg 20포 및 송편 12박스, 신당리 박찬길 쌀 20kg 8포를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송해면에 기탁했다.
송해면 단체 및 개인들은 관내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나 앞장서서 일하며, 노인경로잔치·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정범종 송해면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 소중한 정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는 단체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 : 송해면 불우이웃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