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면장 한은열)에서는 지난 9월 25일 양도면 하일리 소재 군부대를 방문하여 3/4분기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군부대 방문은 국토방위와 지역안보에 힘쓰고 있는 군인들에게 포도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군부대 홍보자료 동영상 시청과 방위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민방공 경보훈련 등 안보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선원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지역안보 및 방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선원면 방위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