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장애인 총연합회(회장 오병혁, 김영민)가 주관한 제3회 강화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9월 27일 장애인회관 게이트볼 장에서 유천호 강화군수 및 지역주민, 장애인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게이트볼 대회 및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장애인 체육대회를 계기로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과 화합의 장이 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12월 장애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종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사업에 만전을 기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불편이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장애인 한마을 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