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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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년 11월 7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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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9
- 자매결연 강화 방문 -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광자)에서는 6일부터 이틀동안 회원 60여명이 강화군을 방문하여 농촌체험을 가졌다.
강화군과 강남구가 지난달 자매결연을 맺은후 처음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공식 방문하여 강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강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체험행사로 순무김치담그기 및 순무떡만들기와 우리군 전통테마마을인 내가면 용두레마을의 두부체험과 짚신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강화농산의 강화섬쌀 생산공장의 벼도정과정 및 건조과정을 견학하고 우리나라의 농사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는 농경문화관의 관람 및 널뛰기, 재기차기 등 우리의 전통놀이도 체험한 후 강화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직판장과 인삼센터를 둘러 강화를 한발 더 가깝게 다가올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강화에 대해 몰랐던 것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강화는 일조량이 많을뿐만 아니라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깨끗한물로 농사지어 생산하는 쌀, 순무, 인삼, 약쑥, 속노랑고구마 등 많은 농특산물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알리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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