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 있는 성광교회(목사 유영일)는 지난 일 강화군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준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제설작업 관계자들을 관내 음식점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성광교회 유영일 목사는 지난 해 12월 강화지역에 내린 강설이 많았었는데도 불구하고 큰 교통 불편 없이 다닐 수 있었던 것은 강화군 관계자들이 지역실정을 파악하고 주요 언덕과 버스노선, 등하교길 위주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잘 실시해준 덕분이라 판단되며 그 고마움을 한 끼의 식사지만 지역주민들을 대신해 표현한 것 뿐 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성광교회 제설관계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