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은 지난 23일 내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새마을 남·여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50여명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4년도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과 내가면에서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과 면민체육대회 준비 등 당면한 면정업무에 대한 홍보 및 단체간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014년 선출된 이장 3명을 비롯하여 신임 새마을남·녀 지도자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조건정 이장단장과 김주익 주민자치위원장, 이강영·구숙감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은 갑오년을 맞이하여 내가면의 4개 단체가 서로 협조하고 단결하여 지역발전을 이룩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결의하였으며 선진 내가면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 내가면 연석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