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황우연)는 지난 28일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강화읍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집안청소와 함께 쌀 10kg씩을 직접 전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황우연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설을 맞이하였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강화읍사무소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548가구에 위문품 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강화읍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