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월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식품위생업소의 식품안전관리 감시체계 확보를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은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올해 열리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품 안전성 확보 등 임기 2년 동안 식품의 안전관리 등을 위해 모니터링 등을 책임질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을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하나는 먹거리 안전성 확보라며 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며 식품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식품위생 감시원 직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