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에서는 지난 2월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석 화도면장은 AI확산 따른 주민들의 염려에 대해 강화군은 초동 방역태세를 갖추고 적극 대응하고 있음을 알리며 고병원성AI에 대비해 개인위생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정 주요계획을 전달하고 2014년 화도면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면정 운영현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2014년을 맞아 첫 연석회의에 참석한 화도면 이장단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적극적인 면정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봉사에 더욱 노력할 뜻을 밝혔다.
(사진 : 화도면 연석회의)